3일차 부터 갑자기 바빠져서 플레이 할때 스샷만 겁나게 찍고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는데..
일단 마무리는 해야 될 거 같아서 스크린샷만 올려본다 ㅠ
흠 지금 생각해보면 무지 쉬웠음..
그냥 패턴을 읽고 잘 피하다가
몇 대 치고 잘피하다
푝푝푝 쳐주니 클리어
돈도 많이줌 개꿀 첫 보스 정도는 설계자의 힘을 빌리지 말고 잡는것이 좋을 듯
이것도 글케 어렵지 않았다 흡혈 능력이 많으면 엄청쉽다
네방향으로 커다란 미사일 쏘면서 쫄을 뽑는데 패턴이랄 것도 없고 그냥 잘피해서 잘 때리면 된다.
거의 2번째 3번째 만나자 마자 잡았던 걸로 기억함
얘도 설계자 없이 잡으면 좋다
역시 돈을 많이준다.
이 때 3일차가 끝났다.
엄청나게 집중력이 필요한 보스였던 기억이 난다. 지나다니면서 불덩이를 남기는데 엄청 신경쓰여..
이거 바바리안킹/퀸의 특수능력인 A키 (함성) 쓰면 불이 지워지므로 그거 이용하면 좀 쉽다.
색맹 캐릭으로 마무리 했다.
아무래도 시노비 직업이 이속도 빠르고 공격력도 쎄다보니까 잡기 쉽다.
체력이 무지 적은데.. 안맞고 잡을수 있는 보스니까 해볼만했다.
별로 쓸모없는 방어력.. 올라도 데미지 그대로인거 같은데
세 번쨰 문이 열렸다! 이쯤에서 4일차가 끝남
마지막 보스보다 더 힘든 보스였다. 보스룸까지 가기도 만만찮은 던젼임..
죽고
또 죽고
막 죽음 ㅋㅋㅋㅋ
건축가 없으면 이 게임은 너무 힘들거 같다..
성공 했을때 캐릭터 팔라딘
체력 한방 남았을때 갑자기 미쳐가지고 한대도 안맞고 잡아버림
+(공격력 * 3) 이었다면..
흠! 문 다열렸음
스토리가 좀 반전인데...
해보면 암.. 스포하기 귀찮..
마지막 보스 Fountain!
패턴이 단순해서 집중만 하면 잡는다
마지막 보스를 잡았다..
는 돈을 주네?? 마지막이 아닌가?
여기서 부턴 엔딩 영상인데 ... 영상 찍는걸 알아내서 그냥 찍는게 낫겠다..
엔딩 크레딧!!
총 플레이 시간 8시간
Rogue Legacy+
스토리는 1회차에서 끝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플레이라고 한다.
소감을 적어보자면,
2D플랫포머 형식 게임중엔 굉장히 수작인 것 같다.
난이도는 조금 어렵지만,
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스토리,
조화로운 사운드와 효과음,
참신한 시스템,
그리고 제작자의 센스까지 합쳐지니 정말 재밌는 게임이 만들어졌다.
유저로서는 재밌는 게임을 만나 즐거웠고
게임개발자로서는 배울게 많은 그런 게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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