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트로 부분이 있는데 빠르게 넘어가느라 추가하지 못했다 ㅠ
뭔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타이틀 화면이다.
Enter를 누르니 바로 게임이 시작된다.
이 게임의 스토리를 Price's Journal을 통해 알 수 있는거 같다. 해석하자면
1. 반역이야 ! 암살자가 왕인 나의 아버지를 해쳤어!
2. 왕국의 질서를 되찾기 위해서, 나의 아버지는 그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나와 형제들을 보냈어. 우리는 저주받은 숲을 함께 지나 햄슨 성으로 갈 것이다.
3. 이 저주받은 성은 태고의 시절부터 숲의 외곽에 서 있었는데 어떤 질병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어.
... 스샷을 찍었는데 이 사이에 부분이 날라갔다.
생략된 내용은 "나는 오늘밤 형제 자매들이 자고있는 틈을타 몰래 오밤중에 먼저 왔다." 하는 내용임ㅋ
4. 이 모험을 실패하면 내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될거다. (왜냐면 형제 자매 몰래 치사하게 혼자 들어와서)
나중에 알게 된건데 이건 다음 세대가 카론이란 놈에게 통행료를 주지 않아도 성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.
게임오버되면 실제로 캐릭터가 죽는다.
다음 게임을 시작하면 이전 세대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.
Sir Lee는 용맹스런 기사였다.
그리고 그 다음 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이 게임의 "continue"의 개념이다.
개별적인 특성으로 직업과 유전형질 스킬이 있다.
치킨을 무서워 한다는데. 닭고기 아이템이 걸어다닌다.
아버지(이전 세대)가 벌어 놓은 돈으로 영지를 가꾼다.
이 게임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다.
하나씩 업그레이드 하면 실제 게임에 적용된다.
가장 기본적인 블랙스미스를 언락하면 차례차례 다른 업그레이드들이 언락되면서 영지가 점점 화려해 진다.
대장간에서는 아이템을 만들어준다.
또 이 게임은 세대가 바껴서 성에 들어갈 때마다 맵이 랜덤으로 생성되는데,
건설가는 요번 세대가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가져가고 이전 세대의 맵을 쓸 수 있게 해준다.
이새끼 순 나쁜새끼에요!
성에 들어가는 통행료로 이전 세대가 벌어 둔 돈을 다가져 간다.. 그러니 들어가기 전에 돈을 다쓰고 들어가자.
앙뜨와네뜨도 죽었다..
일단 맵이 랜덤하게 바뀌니까 생각보다 게임이 어렵다.
조작이 단순하지 않았다면 엄청 어려웠을 거 같다.
일단 한 세대를 플레이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다.
2일차 부터는 게임 플레이 스샷도 같이 찍도록 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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